귀농.귀촌인과 마을리더 의식 교육

person 의성군 농정과
schedule 송고 : 2014-12-26 10:42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은 지난 23(화)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채상헌 교수를(천안연암대학)를 초빙하여 ‘지금 왜 농촌인가?’ 이란 제목으로 귀농·귀촌인과 마을리더(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상호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 도시와 농촌의 문화, 사회, 경제적 차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우리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당사자인 귀농·귀촌인의 역할과 역량강화도 중요하지만 지역민 중 특히, 마을리더께서 귀농·귀농인들에 비해 영농과 농촌생활의 선배로서 멘토(mentor)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지면서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경제·사회적 정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귀농(歸農)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가진 귀촌(歸村)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협력할 때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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