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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서태원 교수)는 12월 19일(금) 오후 2시, 안동대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제3회 2014 THAMS 기술나눔 & 지식기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적정기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산업의 공생 발전을 견인하는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들과 과학기술 탐구와 도전을 실천하고, 교육기관과 지자체 산업체분들과 함께 모여 공학기술 나눔과 지식 확산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송재호법률특허사무소 송재호 변호사의 특허 관련 강연과 국립안동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들의 강연들로 구성하여 기술나눔 및 지역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안동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의 Co-Education 산업체 멘토링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중심의 적정기술 개선 프로젝트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총 19개의 작품이 전시되며, 이 중에는 2014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과 2014 한이음 엑스포 2년 연속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한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연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지역과 공유하며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