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과 마을리더 의식 교육
person 의성군 농정과
schedule 송고 : 2014-12-18 09:58
의성군이 후원하고 의성군 귀농인 연합회가 주관하는 귀농·귀촌인과 마을리더(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간 갈등구조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상호 간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성여경(농촌으로 가는 길)대표를 초빙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이란 제목으로 지난 16일 군민회관에서 200여명의 귀농.귀촌인과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 도시와 농촌의 문화, 사회, 경제적 차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우리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당사자인 귀농·귀촌인의 역할과 역량강화도 중요하지만 지역민 중 특히, 마을리더께서 귀농·귀농인들에 비해 영농과 농촌생활의 선배로서 멘토(mentor)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지면서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경제·사회적 정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귀농(歸農)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가진 귀촌(歸村)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협력할 때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23(화)에도 같은 시간대에“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두 번째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날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의 중요성과 필요성, 도시와 농촌의 문화, 사회, 경제적 차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우리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당사자인 귀농·귀촌인의 역할과 역량강화도 중요하지만 지역민 중 특히, 마을리더께서 귀농·귀농인들에 비해 영농과 농촌생활의 선배로서 멘토(mentor)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지면서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경제·사회적 정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귀농(歸農)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가진 귀촌(歸村)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협력할 때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23(화)에도 같은 시간대에“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두 번째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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