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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동시당원협의회(국회의원 김광림)는 10일 ‘2014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당원협의회 읍.면.동 회장이 추천한 안동시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6,000장(300만원 상당)을 배달하게 된다.
 
김광림 의원은 10일 오후 3시 태화동 일대에서 안동시당원협의회 이철원 태화동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청년회장, 적십자회 회원 등 10여명과 함께 직접 연탄배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