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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교철)은 12월 3일(수) 오후 2시 안동대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특허청 산하의 지식재산권 보호기관인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의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소장 박주익, 이하 ‘특허상담센터’)와 지식재산 창출 및 지식재산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특허상담센터와 협력하여 ▲공익변리사 파견을 통한 지식재산권 상담 관련 업무 협력 ▲안동대학교 학생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무료 지식재산 상담, 서류작성 등을 위한 상호 협력 ▲지식재산 지원사업의 수요 및 공동사업발굴, 사업화 지원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특허보호협회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사회적 약자에게 지식 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하여 무료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이유 등으로 변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상담, 서류작성, 소송대리 등 무료 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의 산업경쟁력 창출기반이 확대되도록 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양 기관의 양해각서 체결로 우수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의 기회가 확대되어 지식재산 창출기반 확대는 물론 지역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