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이마트 10개점 판매행사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12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서울, 경기지역 등 이마트 10개점에서 판매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판매행사는 수도권지역의 이마트 성수동 본점을 비롯해 마포공덕점, 명일점, 계양점, 용인점, 중동점, 양주점, 진접점과 천안서북점 및 이마트 안동점에서 열리며 안동한우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새로 선발된 안동한우홍보사절도 서울 성수동 본점과 마포공덕점의 판매행사에 참가해 안동한우와 안동의 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안동한우는 지난해 10월 안동한우 500두 판매행사와 함께 올해 초 이마트 전국매장 입점이라는 대박과 함께 명실공히 전국구 한우로 거듭나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한우의 경우 우수한 품질을 갖추어도 판로개척의 어려움이 있는 실정으로 인지도 상승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올해까지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과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오르는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은 소비자들이 직접 안동한우를 선택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한.미, 한.EU FTA 등 국?내외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열정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와 품질고급화로 안동한우가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