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 먹거리 장터 확대 운영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2-21 09:08
FTA 타결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지난해 말『풍산이장한우작목회』(회장 손호윤, 56세, 27명)에서 재래시장 풍산장터에 직영 판매식당을 개장한대 이어 이달 22일에는 풍산명품한우작목회(회장 송재성, 12명)에서 한우전문음식점 “황소곳간”(풍산읍 안교리. ☏843-2001)을 개장해 한우회원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안동한우직판장을 운영하며 시판에 들어간다.

안동한우 전문음식점 먹거리 장터를 확대 조성하여 우리지역의 명품인 안동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해 FTA 타결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풍산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한우 먹거리 장터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풍산시장에서 열린 불고기 축제를 통해 안동한우 먹거리 타운이 자생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며, 한우 사육자가 직접 운영하는 식육 및 음식점 개장이 늘어나면서 명품 안동한우고기를 반값에 공급하는 안동한우   먹거리 장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번에 300석 규모의 대규모 직판장 추가개장으로  “믿음 안동 !! 쇠고기는 역시 안동한우”라는 최고의 맛을 보이며 저렴한 가격(3~4만원/600g)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게 된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안동한우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정성이 듬뿍 담긴  서비스로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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