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앞 꽃나무 가꾸기 범시민운동
person 생태환경도시조성사업단
schedule 송고 : 2008-02-21 09:00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생활의 질 향상과『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내집ㆍ내직장ㆍ우리마을 앞 꽃가꾸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안동시는 가로화분1,300개와 도로변꽃길 70㎞, 가로화단 10,000㎡,가로수 19,000그루를 개인과 직장단체, 마을별로 책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이를 가꾸는데 시민들이 자진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이달 2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 녹지업무담당자 24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문채택과 직무교육을 겸한 회의를 가진다.
또한 5월중에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꽃심기의 날 행사를 육사로에서 가질 계획이며 이날 참석자에게는 행사 후에 펜지 꽃 3포기씩을 나누어 주어 가정에 심도록 할 계획이다.
올가을에는 개인ㆍ직장단체ㆍ마을별로 한 해 동안 추진한 꽃나무 심기운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3위까지 시상하여 본 운동이 한 단계 발전하고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내집앞 꽃가꾸기운동의 성공을 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본 운동이 결실을 맺으면 안동시가 살기좋은 관광도시로 변모하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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