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person 안동시 문화예술과
schedule 송고 : 2014-11-21 10:10
안동시는(시장 권영세) 11월 21일(금)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지역문화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및 지역문화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여기에 지역의 문화재단인 사단법인 어울누리 (대표 지기용)에서 “ 안동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문화인프라 실태조사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신청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에 사단법인 어울누리에서는 올해 3월부터 안동댐권역, 동남부권역, 봉정사권역, 도산권역, 하회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문화인프라 실태 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험프로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중간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 중간보고회와 함께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표내용으로는 주민주도형 관광두레 사업의 성공을 위한 길, 문화도시 남원 향토자원 활용 프로세스, 동래부사접왜사도를 활용한 지역문화콘텐츠개발, 생태늪 관광자원의 길 등 6명의 지역문화전문가가 발표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 제시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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