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상임 위원회, 현장행보 줄이어
person 안동시의회
schedule 송고 : 2014-11-07 09:49
6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앞두고 현장 속으로
지난 달 30일, 제165회 임시회를 끝마친 안동시의회 의원들의 발걸음이 한층 더 분주해졌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도 예산심사를 대비해 자료를 수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서다. 총무위원회에 이어 6일, 산업위원회(위원장 김대일)소속 의원 9명은 소관위원회 소속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일)소속 의원이 방문한 사업장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업장으로 내륙지 수산물 유통센터 사업현장을 비롯한 8개 사업장이다.
6일, 방문한 사업장은 △ 백조공원(산림녹지과) △ 단호샌드파크(산림녹지과) △ 하아그린파크(산림녹지과) △ 천연색소 산업단지지원센터(농업기술센터) △ 경북북부권 무?배추 출하조절센터(유통특작과) △ 내륙지 수산물유통센터(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업소) △ 학가산온천(시설관리공단) △ 안동시동물보호센터(축산진흥과) 이다.
산업건설위원장(김대일 의원)은 “산업건설 분야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인 만큼 보다 섬세한 의회 감시와 감독이 필요하다”면서, “잘잘못은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할 것이며, 잘못된 것은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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