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김희동 교수, 대한기계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person 안동대학교
schedule 송고 : 2014-10-17 10:30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의 김희동 교수가 (사)대한기계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학술상은 대한기계학회 전 회원들 중, 국제학술지(SCI/SCIE)급 연구실적과 대한기계학회의 학술대회 발표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1~2명을 수상자로 엄선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사)대한기계학회 ‘학술상’은 대한기계학회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이 자천 또는 타천으로 수상 후보자로 신청하며, 포상위원회에서 수상 후보자의 평생 연구실적을 제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술상을 선정하고 있어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연구자들에게는 최고 명예의 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참고로 김희동 교수는 안동대학교의 부임(1993년 3월)이래, 아래의 표와 같이 SCI/SCIE급 논문을 260편, 그리고 대한기계학회 국문논문집 67편을 출판하였으며, 안동대 대학원생들과 공저로 대한기계학회 춘/추계 학술회의에서 302편의 논문을, 또 각종 국제학술회의에서 356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기계공학관련 국제학술회의 조직위원장 11회, 국내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9회, 대한기계학회 논문집 편집위원(장)을 8년 그리고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장) 5년을 역임한 실적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참고로 시상식은 다음 달,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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