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K-HACKATHON)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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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4-10-10 09:58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고재성) 학생들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앱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K-Hackathon)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K-HACKATHON은 앱 개발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국내 최대 앱 개발 챌린지로 전국에서 81개 대학, 147팀(총 599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5대 권역별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2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10월 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최종 결선전에서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의지박약팀(윤혜진, 홍현표, 지정석, 송한진)은 ‘영단어 퀴즈’와 ‘앱을 제한하는 잠금기능’으로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는 '외워~LOCK (Memorizing Lock)' 앱을 출품해 우수상(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장: 임한규 교수)을 추진 중인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의 2, 3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된 의지박약팀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의 ‘균형 잡힌 실무형 인재 양성’ 목표에 의거, 공동체 역량, 실무적 역량, 창의적 역량 및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여 금번의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는 대학생들이 모바일 앱 제작에 대한 교육과 실제 체험을 통해 우수 앱을 개발하여 창업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도권에 집중된 앱 개발자 육성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앱 개발 저변확대와 앱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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