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닷새째

person 안동축제관광재단
schedule 송고 : 2014-10-01 09:01

축제 닷새째에 탈춤 축제장에는 현장학습을 위해 찾아온 유치원생과 관광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9월 마지막 날, 탈춤공연장에서는 오후에 강릉관노가면극과 대만진흥사자춤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하회마을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렸다.


 
저녁에는 싱가포르와 멕시코 공연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중국산둥성, 필리핀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탈춤 경연무대에선 오후 관학합주단 공연과 전통탈곡 시연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시민화합한마당 & 탈놀이 대동난장 행사가 펼쳐져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와 소극장, 거리무대 등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 하회별신굿탈놀이, 레크레이션, 사무놀이, 콘서트 등의 공연이 쉴 새 없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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