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영주지사, 안전사고 ZERO화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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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6-15 17:07
도로공사 직원 및 유지관리업체 등 40여명 참석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는 터널 화재사고, 기차역 지반 붕괴 등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로 국만 불안이 극대화됨에 따라 각종 재난, 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6월 15일(금) 오전 09:30~10:00까지 도로공사 직원 및 (주)고속도로 관리공단 등 고속도로 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5개 업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ZERO화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석자 전원은 고속도로 유지관리 현장에서 안전제일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안전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사고 ZERO  고속도로 유지관리를 이룩하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도로공사 영주지사는 6월 18일(월)부터 6월 22일(금)까지를 시설물 특별안전 점검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배수시설, 절개지 등 풍수해 취약분야, 재난 발생시 대피로 확보 및 관리상태, 소화, 경보, 피난설비 및 장비의 가동실태 등 안전관리대상 전 분야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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