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 전개
person 안동시 녹색환경과
schedule 송고 : 2014-09-02 11:22
안동시는 9월 2일(화) 오후 2시 구시장 문화의거리(비가림시설), 9월 3일(수) 오후 2시 풍산시장에서 저탄소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 시민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의미있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개된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시장 문화의거리 및 풍산시장에서 담당 공무원 및 환경단체(그린리더) 150여명이 저탄소명절(추석) 보내기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친다.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 또는 우리 농산물로, 귀성 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이용?친환경운전하기, 추석 음식은 먹을만큼만, 쓰레기는 줄이고 분리 배출하기” 등 저탄소 명절 보내기 우리가족 다섯 가지 약속을 홍보한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탄소포인트제 가입, 녹색생활 실천서약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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