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사과와 양반쌀의 만남 추석선물세트 출시
person 안동시 유통특작과
schedule 송고 : 2014-08-29 10:04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대표 농산물인 안동사과와 추석 햅쌀용 양반쌀을 포장한 '안동사과와 양반쌀의 만남' 선물세트를 추석 선물용으로 출시하였다.
전국 최대의 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안동사과 재배지인 동안동농협유통센터의 '안동사과'와 서안동농협의 라이스센터에서 추석 햅쌀용으로 재배한 '양반쌀'을 혼합세트로 하여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안동사과와 양반쌀의 만남 추석 선물세트는 추석 인기 품종인 홍로사과와 추석햅쌀용으로 재배된 쌀을 6kg으로 포장하여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택배비를 포함하여 2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올 추석은 예년에 비해 빨라 농작물 수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지역 농민들이 지난여름의 극심한 가뭄과 기상이변 속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조기 출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안동사과와 양반쌀의 만남 추석 선물세트 출시로 농산물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농산물의 보고인 안동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림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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