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물꼬 틀까? 지역의원 가뭄현장으로 잰걸음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4-08-04 11:24

비 오지 않는 마른장마가 끝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뭄 피해면적이 확산되자 각 지자체에서는 가뭄피해 우려지역에 긴급예산을 투입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와 대책마련으로 분주하다.
 
이에, 안동시의회(의장 김한규)에서는 김한규 의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위원장 김대일)소속 의원 5명이 7월 31일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가를 위로하였다.


 
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영천댐 도수로 임하∼길안 구간에 수문6개를 열어 1일 3만톤의 물을 방류하기로 수자원공사 측과 현장에서 협의하기도 했다.
 
또한 남선면 농업용수 관로설치 공사 현장과 신흥지(못) 현장을 방문하여 준설작업중인 인부들을 격려하는 등 가뭄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현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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