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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6.26일 신성초등학교 4학년생 55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동사랑 역사체험캠프”를 개최하였다.
 
역사체험 캠프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하며 안동보훈지청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나라사랑 역사신문 만들기, 안동사람들의 독립운동 100°C, 역사연극, 태극기 액자 만들기, 전시관 관람, 내앞마을 탐방 등의 다양한 체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체험캠프는 3월부터 9월까지 안동지역 초등학교 4학년생 1,4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현충시설 탐방을 통한 건전한 역사의식 정립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