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100가구 ‘사랑나눔’
person 안동병원
schedule 송고 : 2008-01-31 18:03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쌀, 떡국, 과일, 생필품 등 전달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설날을 맞아 지역내 자활후견기관과 소외이웃 100가구를 방문, 쌀과 과일, 떡국 등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설날을 기원했다.
2월1일(금) 오전부터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권부옥 단장 및 봉사단은 수상동 독거어르신 댁 방문을 시작으로 신세동 청소년 보호시설, 남후면 안나의 집을 방문해 쌀(20kg)과 떡국, 과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지역 자활후견기관인 함께사는집, 우리집, 복지원, 경안신육원, 성프란체스코, 아네트의 집, 소망의집, 학산재활원 등을 방문하여 정성을 전달하고, 안동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365 자원봉사자가 100가구의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집을 각각 방문해 정성을 나눌 계획이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은 매년 설, 추석명절에 자활후견기관에 음식과 과일, 생필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와 결연을 맺어 매월 방문해 보살피고 있는데 구동안 쌀, 김치, 생필품, 고급 이불 등 계절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 방문계획
21일(금)
- 8시 40분 수상동 독거어르신 방문
- 9시 20분 신세동(가톨릭 상지대학 부근) 다솜마루 방문
- 10시 안나의 집 방문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