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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희망의 새 시대를 맞아 정부에서는 “국민안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선정함에 시민이 안전한 사회, 행복안동 건설을 위해 실질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4월 8일(화) 오후 2시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실무위원회는 안전문화운동 안동시협의회(2013.9.24) 구성에 따라 지난해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민.관 공동으로 올해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발굴.홍보 및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동시 안전을 대표하는 27개 민.관 단체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안전문화운동실천과제로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에 대해 토의의 장이 마련된다.

기초 안전수칙을 위한 준수과제로 3필착(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운동을 전개해 시민생명 보호에 앞장서기로 한다. 또, 물놀이 안전의식 미흡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한다. 또 어린이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스쿨존 내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활동도 전개하기로 한다.

안동시 안전관리실장(김광섭)은 “안전문화운동안동시협의회 실무위원회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의 주춧돌로 재난없는 사회,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자리 매김하는 안전안동, 행복안동 실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면서 “4월 11일 오후 2시에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도 적극 참여해 안전문화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신시켜 가자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