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실리바노바 &막심 푸리진스키 피아노듀오 안동 내한공연

person 안동문화예술의전당
schedule 송고 : 2014-04-02 10:07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의 두번째 내한공연이 4월3일(목)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14상반기 BIG4공연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두 대의 피아노로 클래식 거장의 명곡을 동시에 연주하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다.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는 1998년부터 피아노 듀오 활동을 시작했고,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E. 리히터 교수와 A. 본두얀스키 교수 지도를 받아 전 러시아 실내악앙상블 콩쿠르, 2000년 로마 국제콩쿠르, 체코 국제콩쿠르, 뮌헨콩쿠르, 미국 마이에미 국제콩쿠르 등에서 수상하는 등 명성을 얻고 있다.

러시아 최고 피아니스트 이리나 실리바노바 &막심 푸리진스키

또한 이리나와 막심 피아노 듀오는 2005년 체코에서 열린 제14회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국제 슈베르트 콩쿨’의 우승자이며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최고의 연주자를 위한 특별상을 수상해 완벽한 호흡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저명한 평론가들은 젊은 활기와 재능의 결합, 뛰어난 전문성과 기교, 영혼을 울리는 진기한 하모니의 음악이라고 높이 평가한다.

따뜻한 봄날, 벚꽃과 함께 찾아온 이리나와 막심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세계로 끌어들일 이들의 공연은 관람료는 R석-3만원 / S석-2만원 / A석-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andongart.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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