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행정추진력 돋보인다

person 안동시 기획예산실
schedule 송고 : 2014-02-10 09:43
지난해 중앙.도 단위 52개 부문 수상, 역대 최대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행정추진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주) 안동백신공장 준공과 SK케미칼(주) 제2바이오공장 유치, 유교랜드 개장, 안동호반나들이길 조성, 천연가스 발전소 준공, 안동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 등 다양한 기반시설과 주민 편익시설이 구축되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중앙 및 道단위 각종평가에서 무려 52개 분야에서 수상해 역대 최대의 성과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는 여타 자치단체의 두 배에 이르는 성과로 상사업비 등 6억3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확보해 안동시의 행정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안동시 공무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로 분야별로도 농정, 경제, 보건 분야 등 시정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얻었다.

안동사과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을 비롯해 과실전문APC 운영활성화 전국 2위, 농정시책 경북도 최우수, 식량생산 시책평가 장려, 안동한우와 안동산약이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고, 제5회 G마켓.옥션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농촌체험 여행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농축산 분야에서 13개를 석권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분야에서도 예산균형집행 전국대상 수상을 비롯해 LNG미공급 지역 확대공급 부문과, 시.군 물가 안정관리 평가, 일자리 창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지식재산도시조성 평가 등 11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보건복지 분야도 뒤지지 않는다. 보건복지부 보건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를 비롯해 의료급여 사례와 인구의 날 기념 보건시책 평가 등 8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도정역점시책 평가 등 시정역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해 일을 잘 한 것으로 평가받았고, K-Festival한국축제 이벤트박람회 홍보부스 운영부문 대상과 함께 하반기 물관리 우수시로 선정돼 국회환경노동위원회로부터 위원장 상을 받는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얻어 냈다.

안동시관계자는“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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