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눈에 쌓인 퇴계종택

person 안동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schedule 송고 : 2014-01-22 09:24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268에 위치한 퇴계종택이 20일 새벽과 저녁에 내린 눈에 덮혀 한옥의 곡선미에 순백의 아름다움이 가미되며 마음을 정화시켜 주고 있다.

퇴계 종택은 조선중기 대학자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의 종택으로 원래의 가옥은 없어졌고, 지금의 가옥은 퇴계의13대 후손인 하정공(霞汀公) 이충호가 1926~1929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1982년 경상북도 기념물 제 42호로 지정되어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만평"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