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해 설맞이 안동농특산물 판매 대박예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번 설을 맞아 온라인 쇼핑 및 대도시 직판행사, TV 홈쇼핑, 농가택배비 지원을 통해 우수한 안동농산물 판매에 대박을 터트린다.
안동은 넓은 면적과 청정한 자연에서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산물의 백화점이라 할 만큼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설을 맞아 안동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방법의 판로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금번 설맞이 판촉 행사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을 통해 “안동농특산물 명절특판행사”를 운영(1.6~2.1)하고 TV홈쇼핑 특판행사(2회 방송) 등 신유통망을 구축하여 7억여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대형유통망을 통한 판매는 제주도내 농협하나로 마트를 통한 설맞이 안동사과(5㎏) 11,000상자 공급협약으로 2억6천4백만 원과 이마트에 선물용 안동전통사과(5㎏) 8천 상자 공급계약으로 3억원의 판매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생산자 단체 및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대도시 직거래 행사인 “설맞이 송파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에 2개 업체 참가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명절 안동농산물 농가택배비 14,470건을 지원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할 게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안동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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