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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치매), 한부모 가정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2013년 12월 26일부터 안전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일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 안전점검은 노인여성복지과장(이태걸)을 총괄반장으로 구성하여 3개반(노인여성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보건소)으로 구성하여 직접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보호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가구는 426가구 정도이며, 저소득층 긴급생계안정 지원, 독거노인 안전보호, 결손가정 보호지원, 나눔문화 확산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복규 의성군수는“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앞으로도“생활위기에 처한 가정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사회적으로 열악한 취약계층에 대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