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영주지사, 장애우들과 정기적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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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6-13 17:35
안동시 소재 복지시설 ‘평강의 집’ 매월 방문 봉사활동 펼쳐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는 지난 수년동안 매월 1회 안동시 길안면 소재 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어울리기, 청소, 밭가꾸기, 땔감 마련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 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안동 나들목(사장 손춘영)은 지난 2001년부터 “평강의 집”에 매달 쌀 40㎏과 생필품 전달뿐 아니라, 직접 재래식 화장실의 분뇨 수거 작업을 하는 등 희생적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바쁜 업무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를 반기는 애들을 보고나면 어느새 업무 부담은 까맣게 잊게 됩니다”라며,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었다.
최근 기업의 필수 전략으로 간주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도 국민의 곁으로 더욱 다가가기 위해 전 직원들이 발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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