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단 편성ㆍ운영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08-01-11 09:35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예산절감을 위하여...
영양군은 2008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예산절감을 위하여 시설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오는 14일부터 2월 말까지 운영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키로 했다.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은 군본청과 읍ㆍ면 시설직 공무원 28명으로 이들은 도로교량사업, 농업기반사업, 상하수도사업, 도시토목사업, 사회개발사업, 치수사업 6개반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 활동하고 있다.
올해 실시될 사업은 도로교량사업 51건, 농업기반사업 12건, 상하수도사업 10건, 도시토목사업 2건, 사회개발사업 23건, 치수사업 8건, 소규모시설사업 88건 등 총 194건에 총사업비는 139억원이다.
한편 군은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시 조사측량부터 해당마을의 이장 등 주민들을 입회시켜 주민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되도록 자체설계를 실시해 설계용역비를 최대한 절감할 예정이다.
또 본청 시설직 기술능력 향상과 상호정보교환 등으로 직원 자질 함양은 물론 공동측량설계로 사업을 조기에 발주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편의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