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2013년 산학협력 활성화 우수대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대학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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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3-12-12 09:41
지역 특성을 살린 성공 취·창업 차별화 프로그램
국립 안동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현기)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2013년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이번 산학협력 활성화 우수대학 선정은 1차로 LINC사업 관련 산학협력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만족지수, 성과지수 측정)를 실시하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대학(포상 1.5배수 이내)을 선정하여 해당 대학으로부터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요건심사 및 전문가심사와 공적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서 LINC사업을 수행하는 65개 대학(수도권 제외) 중 10개 대학(4년제 대학 8개, 전문대학 2개)이 최종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이 제출한 우수사례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시스템을 통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과 창업 차별화 모델로 BT 및 CT(국학, 민속학, 인문학, 관광문화사업) 기반 융?복합 분야의 창업교육에 집중적으로 지원한 내용과 채용 의사가 있는 가족회사 또는 그 외 기업체를 상시로 학교에 자유롭게 초청하여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우수기업 초청 공개채용 한마당 상시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 특성을 살린 성공 취?창업 차별화 프로그램”이다.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창업 단계를 5단계로 분류하고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정과 분야별 전문 멘토 풀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창조경제 실천을 위한 우수동문 기업, 우수가족 회사, 우수동아리, 관련 전문 멘토와 연계한 창업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차별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산업체를 대학에 상시로 초청하여 기업특강 및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타 대학에서는 실시한 적이 없는 가장 적극적인 산학협력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서 취업난, 구인난, 중소기업 홍보의 3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안동대학교만의 독창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김현기 단장은 “앞으로 창업지원과 관련하여 지역산업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학생창업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대학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정규교육과정 트랙을 개설하여 창업교육 강화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취업과 관련하여서는 상시 공개채용 한마당 프로그램이 지역대학과 중소기업이 상생 할 수 있는 특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임을 인근 지역대학 및 구인난과 홍보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전파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현기 단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대표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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