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풍산농공단지 MOU 체결로 기업 지원 가속도!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 - 안동 풍산농공단지 협의회, 산학협력 협약 체결
지역중심의 세부산학협력협의체 구성과 운영으로 업무협력 활성화
12월 6일(금) 오후 18시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현기)이 경북 북부지역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연이어 활발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12월 6일(금) 오후 18시 안동시 풍산농공단지 협의회(회장 장대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중심 세부산학협력협의체를 출범하였다.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의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은 지역중심의 세부산학협력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통해 기술교류, 현장애로기술지원, 기술·경영컨설팅, 기업주치의 지원, 산학공동기술과제 발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산업체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대학 시설ㆍ장비 사용 기회 제공, 판로개척 등 기술·경영 전반에 걸쳐 모든 분야를 전사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MOU 체결로 지역산업 발전에 더욱 더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풍산농공단지 입주기업은 기술·경영·교육·장비 등에 대한 교류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졸업생(예정자 포함)에 대한 구인정보를 제공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
김현기 단장은 “우리 안동지역의 농공단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LINC사업의 근본 취지인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선도모델을 창출하여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풍산지역은 경북바이오산업단지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산학협력의 시너지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장대진 회장은 “안동시 풍산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표해서 안동대 LINC사업단과 손을 맞잡고 상생발전을 위해 LINC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학교 LINC사업단의 경북 북부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 지원 사업은 기업지원분야의 핵심사업으로 현재 문경시를 시작으로 안동, 영주, 의성 등 관할 시·군청 관계자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에 소속 입주기업에게 기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하고 업무협약 체결 및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선도모델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동대 LINC사업단 김현기 단장과 풍산농공단지 협의회 장대진 회장을 비롯하여 20여개 입주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