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역사 안동시새마을한마음 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져
안동시새마을합창단(단장 신정숙)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1월21일(목) 19:00 안동시민회관에서 「제14회 새마을한마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다.
가정과 사회생활을 오가며 바쁜 기간을 쪼개 화음을 맞추며 틈틈이 준비해 개최되는 정기연주회로써 1999년 제1회 연주회를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가곡과 민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밝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며 노래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지역민에게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신동철 지휘자와 강다영 반주자를 비롯해 40여명의 단원들이 그 동안 준비한 합창곡 발표한다. 또 소프라노 마혜선, 전자첼로 이상희 등 특별 출연진의 아름다운 선율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안동시새마을한마음합창단은 1997년 창단 이후 새마을운동 홍보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각종 경연대회, 문화행사, 정기공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주최/주관 : 안동시새마을회 / 안동시새마을회한마음합창단
○ 일시/장소 : 2013. 11. 21(목) 19:00 / 안동시민회관 대강당
○ 내용 : 합창발표 : 팔려가는 심청, Guantanamera 외 다수 곡
특별출연공연 : 소프라노 마혜선/전자첼로 이상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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