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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화려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서 특별해 보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이번 시간에는
큼직하고 화려한... 조명을 받으면 조명빨이 장난이 아닌...포도송이 팬던트를 이용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만들어봤다.



※ 사용한 재료
드롭비즈, 나뭇잎 모양 비즈, 꽃 연결장식, 파이어 폴리쉬(라이트 브라운, 라이트 그린), 시드비즈(골드, 그린), 못난이 진주 비즈

※ 만드는 방법
1. 낚시줄에 드롭비즈 3개를 끼우고 한개로 교차해준다.(4개짜리 포도)
2. 낚시줄에 드롭비즈 4개를 넣고 한개로 교차해준다.(5개짜리 포도)-이것을 3개 만들어준다
3. 나뭇잎 모양 비즈 3개를 낚시줄에 끼고 한개로 교차해준다.



4. 큰 드롭비즈를 낚시줄에 꿰고 4개짜리 포도-5개짜리 포도-5개짜리 포도-5개짜리 포도- 나뭇잎 순서대로 넣고 올챙이와 비즈팁으로 마무리 해서 팬던트를 만들어준다.
5. 9핀에 시드비즈-파이어폴리쉬-시드비즈 순서로 넣어서 이것을 적당한 갯수를 만들어둔다.(원하는 길이대로 준비하면 되겠다)
6. 9핀에 못난이 진주도 한개씩 넣어서 만들어둔다.
7. 이것들은 적당한 간격으로 서로 연결시켜 준다(총 4줄을 준비한다)
8. 파이어폴리쉬와 못난이 진주를 연결해놓은 줄을 두줄씩해서 꽃 연결 장식에 연결해준다.
9. 다른 한쪽에는 각각 마감장식을 연결한다.(원과 막대)
10. 꽃연결장식 가운데 포도팬던트를 달아준다.
* 귀걸이도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어서 귀걸이 침을 달아주면 된다.



** tip :  터틀넥을 상의를 입고 길게 늘어뜨려서 착용하면 너무 예쁘다는 사실!!
포도팬던트를 핸드폰줄로 활용해도 아주 좋겠다~

참고로 재료는 비즈매니아(beadsmania.co.kr)에서 구입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도안도 있고 비즈 재료들도 엄청 다양하게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