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구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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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3-10-16 09:46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관련  사업의 심사·자문위원 및 객원연구원, 강사로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모집을 완료했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구성을 위한 모집을 받아 최종 210명을 전문 인력으로 위촉했다.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은 문화콘텐츠 전체를 포괄하는 12분야(IT·모바일, 게임, 공연, 디자인, 만화, 방송·영상·영화, 애니메이션·캐릭터, 음악, 전통공예, 축제, 콘텐츠 기획·마케팅, 법률·회계)의 전문 인력으로써 향후 2년간 진흥원사업의 심사평가와 자문위원, 객원연구원 및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각 기관, 대학, 문화 콘텐츠계, 공예, 행정, 공연·전시 기획, 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자 외, 법률 및 회계분야 전문가로 엄격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이들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을 구축했다.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원장은 “이번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구축을 통해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진흥원의 콘텐츠 사업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경북 문화콘텐츠전문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참여기회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전문 인력 풀(Pool)” 구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gcub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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