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person 안동시 기획예산실
schedule 송고 : 2013-10-08 09:51

안동시가 웅도경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첫 발을 내디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나섰다. 민선 5기 6대 분야 38건의 공약사업을 마무리와 신도청 시대 원년을 맞아 도청소재지로서의 도시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작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정부3.0』에 부응하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정부시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행복안동 건설에 매진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성장과 정부정책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웅도 경북의 중심지로서 경북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경제 살리기 정책, 작지만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 등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10월 8일 14:00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10월 10일에는 문화복지국과 신도청미래사업단의 업무보고회를 갖는다. 이어 10월 15일 도시건설국과 직속기관(보건소,농업기술센터), 10월16일 5개 실과 읍?면?동, 시설관리공단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업무보고에서는 부서별주요 현안사업과 내년도 예산반영 요구사항을 실과소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생동감 넘치는 시정추진을 위해 부서별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보고는 내년도 예산편성 주요사업, 지난 8.12~9.10(30일)간 실시한 중앙정부?지자체 및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 벤치마킹 사례,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 추진과제, 특수시책 및 건의사항 위주로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미래지향적이고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보고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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