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 장수노인 방문 새배올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7-12-31 17:08

김휘동 안동시장은 무자년 새해를 맞아 관내 장수노인을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드렸다.

김휘동 시장은 무자년 새해 첫날을 맞아 도산면 토계리 퇴계종택을 찾아 올해로 100세를 맞는 퇴계선생 15대 종손 이동은(李東恩) 옹을 찾아 새배를 드리고 신년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동은 옹은 지난해 7월 99세를 맞는 백수(白壽)연을 가진바 있으며 퇴계선생의 활인심방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 온 것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어서, 김휘동 시장은 올해 안동시에서 가장 연세가 높은 남선면 구미리의 김남미(102세) 할머니를 찾아 새배를 드렸다.

지난해에도 용상동에 거주하는 송분희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새배를 드리는 등 김시장은 매년 새해 첫날을 맞아 안동시내 최고령 어르신들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건강을 기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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