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안동 3.0 풍산사랑방」운영 정례화 소통의 문 활짝 열어
풍산읍(읍장 신병철)에서는 위민이천(爲民而天)의 자세로 정보공유와 주민복지향상을 위한「행복안동 3.0 풍산사랑방」운영을 정례화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활짝 열어가기 위하여 매월 3일, 8일 열리는 풍산장날을 택해 월1회 정도「음악과 함께하는 3.0 풍산사랑방」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당면한 시정 추진 상황 홍보와 관내 미담사례 전파, 건의 및 각종 여론사항을 청취하여 읍 행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첫 행사로 9월 23일(월) 14:00 풍산읍 노인회분회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행복안동 3.0 풍산사랑방」은 우선적으로 읍 소재지를 시범 운영하며 앞으로 읍민제일주의 봉사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2~3개소를 늘여 시정의 알림이 역할 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제때 읍민 고충을 해결하는 장으로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복지향상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의 궁금한 사항을 수시로 볼 수 있도록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고 매월 배부되는 까치소식지를 한번 보고 버리는데 금번에 운영되는 3.0 풍산사랑방에는 월별로 편철 보관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누구나 늘 볼 수 있도록 하고 시정 알림이 홍보함도 제작 비치한다.
풍산읍장(신병철)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음악의 즐거움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운영하는「행복안동 3.0 풍산사랑방」을 열어 행정이 민생 속으로 들어가 시정 추진 사항을 즉시 알리고, 도청 배후도시로써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는 풍산을 주민과 함께 힘차게 열어 가기 위한 새로운 시책이다??라고 운영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