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줄이어

person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schedule 송고 : 2013-09-16 10:38
추석차례용품은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장만

안동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9월 17일(화)은 안동시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임직원과 안동시청공무원 200여명이 물가안정캠페인과 더불어 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에서 대대적인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2013년 9월 13일 도 농수산국 직원 40명이 중앙신시상에서 장보기를 하였으며, 안동시청 문화복지국직원 50여명이 풍산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원산지 표시 등을 홍보하였다.

2013년 9월 16일 은 김관용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안전행정국 직원 85명이 구시장에서 추석차례용품 장보기를 하였다. 이에 앞서 안동시는 전통시장 상품권 판매행사를 실시하여 기관 및 민간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당일 1억1천2백여만원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최근 소비자물가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가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매년 명절마다 대대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뿐 아니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안동시 산하 각 기관단체에서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여, 장보기는 물론 회식 등도 전통시장에 할 것을 권유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공무원은 물론 각 기관단체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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