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경제교육 체험으로 “돈” 개념 확실히 다져
person 문경시 가족복지과
schedule 송고 : 2013-08-22 10:59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2013년 8월 20일 서울 신한은행에서 주최하는 아동 경제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인원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4?5?6학년 35명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 나이로 선정됐으며, 이 프로그램은 서울 신한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고 경제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잡 코리아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최초 체험형 학습 경제교육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교육은 오전10시~오후2시까지 서울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화폐의 역사와 돈의 가치, 균형있는 재정활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1:1멘토를 통해 장래직업에 대해 발표 및 박물관 미션과 견학으로 경제활동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오후4시까지는 인근 경복궁, 광화문광장을 둘러보며 역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금융과 경제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무엇보다 저축에 대한 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족복지과장(이용복)은 “이번 금융체험을 통해 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저축에 대해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개념을 형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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