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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최송환)에서는 8월 28일 20시 문희아트홀에서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을 공연 한다.

윤효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은 피아노공연으로는 처음으로 1000회를 넘긴 상징적인 공연이며, 현재 1400회를 넘은 피아노공연사상 최장기 공연이자 가장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노콘서트이다.

  <피아노와 이빨>은 피아노를 치며 이야기(이빨)를 하는 공연으로써, 피아노공연에서 상상할 수 없는 팝과 동요, 대중가요 등 남녀노소 전 연령의 관객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영상과 함께 구성하여 쉽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피아노와 이빨>은 피아노 공연의 고정관념을 바꾸며, 소리와 재미, 유익한 감동, 구성 등 모든 면에서 <피아노와 이빨>만의 독자적인 장르를 구축하여 차별화 된 감동으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상상 이상의 공연이다.

  특히“이빨”(이야기)에 해당하는 정보공유 시간은 세대를 초월하고 우리시대 모두에게 삶의 가치와 용기, 희망을 주는 <피아노와 이빨>연주회의 백미이다.  용기를 내고 위로를 받고 싶은 이들에게 반드시 추천한다. 예매는 8월21일부터 문희아트홀에서 하며, 입장료는 3,000원 이다.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작품성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유치하여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 드릴 것을 약속하며 윤효간 콘서트<피아노와 이빨>많은 관람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