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휴가철 관람시간 연장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3-08-05 11:24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본격적인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8일(일)까지 도산서원 관람시간을 오전?오후 1시간씩 하루 2시간 연장 개방해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관람객 및 관람료 수익증대의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다.
금년도에 도산서원을 다녀간 관람객은 12만7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하여 약 6%가 증가하였다. 또“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으로서 한국의 정신적 가치를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는 핵심 서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도 휴가철을 맞아 수련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관람객의 증가에 따라 도산서원에서는 향후에도 관람 수요를 반영해 서원의 개방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적 제170호인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1561년(61세)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하여 도산서당을 세웠고, 후학들은 선생의 학문을 계승하고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1574년 도산서원을 세웠다.
금년도에 도산서원을 다녀간 관람객은 12만7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하여 약 6%가 증가하였다. 또“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으로서 한국의 정신적 가치를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는 핵심 서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도 휴가철을 맞아 수련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관람객의 증가에 따라 도산서원에서는 향후에도 관람 수요를 반영해 서원의 개방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적 제170호인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1561년(61세)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하여 도산서당을 세웠고, 후학들은 선생의 학문을 계승하고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1574년 도산서원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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