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상수도관로 교체사업 원활추진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3-07-29 13:36
안동시에서는 노후상수도관로 교체사업을 연차적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23억원을 들여 노후관 교체를 통해 맑고 깨끗한 물 공급에 나선다.
시는 올해 태화오거리 주변 외 9개소에 노후관 16.1㎞에 걸친 교체공사가 원활하게 추진(전체공정율 65%)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태화오거리 주변 650세대에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 공급하게 된다.
현재 안동시의 상수도관로 총연장은 1,554㎞로서, 이 가운데 16년 이상 경과된 노후상수도 송?배수관로가 27.2%인 423㎞에 달하고 있어 우선순위에 따라 노후관 교체사업을 펴고 있다.
지난해 까지 시는 총 159억 원을 들여 130㎞에 걸쳐 노후관 교체를 마무리했고, 금년에도 23억 원의 예산으로 태화동 3택지 주변 외 4개소 5.1㎞를 조기 마무리했다. 현재 사업을 추진중인 안기동 경동아파트 주변 외 4곳은 하수관거사업과 병행 추진해 도로이중굴착을 방지하고 사업예산도 절감시키고 있다.
안동시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올 11월말까지 마무리해 상수도 유수율 제고 목표 82.2%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예정이다.
안동시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상수도관로 교체사업을 확대 시행해, 전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태화오거리 주변 외 9개소에 노후관 16.1㎞에 걸친 교체공사가 원활하게 추진(전체공정율 65%)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태화오거리 주변 650세대에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 공급하게 된다.
현재 안동시의 상수도관로 총연장은 1,554㎞로서, 이 가운데 16년 이상 경과된 노후상수도 송?배수관로가 27.2%인 423㎞에 달하고 있어 우선순위에 따라 노후관 교체사업을 펴고 있다.
지난해 까지 시는 총 159억 원을 들여 130㎞에 걸쳐 노후관 교체를 마무리했고, 금년에도 23억 원의 예산으로 태화동 3택지 주변 외 4개소 5.1㎞를 조기 마무리했다. 현재 사업을 추진중인 안기동 경동아파트 주변 외 4곳은 하수관거사업과 병행 추진해 도로이중굴착을 방지하고 사업예산도 절감시키고 있다.
안동시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올 11월말까지 마무리해 상수도 유수율 제고 목표 82.2%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예정이다.
안동시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상수도관로 교체사업을 확대 시행해, 전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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