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하회마을의 여름
person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schedule 송고 : 2013-07-16 09:49
장마기간임에도 연일 34~5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의지해 쑥쑥 자라는 벼와 기와집, 초가집이 어우러진 하회마을이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하회마을 주변 논을 찾아 먹이활동을 하는 두루미와 모처럼 주말을 맞아 외갓집을 찾은 듯한 오누이의 정다운 모습이 더욱 경겹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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