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촌풍경) 폭염속 감자캐기 작업, 폭락한 가격으로 더위 체감온도는 2배

person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
schedule 송고 : 2013-07-11 10:34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이원재씨 밭에서 수출용 감자캐기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도산면 토계리 이원재씨,이동수씨 농가에서 재배된 감자 70톤이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안동와룡농협에서 수매받고 있는 감자가격은 선별작업을 하여 1kg당 500원(20kg포대 10,000원) 정도로 예년(15,000원 정도)보다 40% 이상 떨어진 가격이라 폭염속에 일하는 농부들의 더위체감 온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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