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문경시민 얼마나 건강한가?
person 문경시 건강관리과
schedule 송고 : 2013-06-25 10:51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한 2012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대표적인 지역단위의 보건통계로,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897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행태, 질병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등 253개 문항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문경시에 따르면 조사결과 5개 분야 32개 주요 건강지표 중 흡연율, 음주율, 걷기 실천율 등 15개 지표가 경상북도와 비교할 때 건강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유병률은 경상북도 평균과 비교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지난 5년간 조사결과를 분석해 보면 스트레스 인지율, 월간 음주율, 연간 사고중독 경험률은 좋아졌으나, 금연실천율, 신체활동 및 걷기 실천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에 문경시는 향후 보건사업 추진시 금연, 운동, 구강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유병률 감소를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일부 부족한 건강지표에 대해서는 2014년 보건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하여 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대표적인 지역단위의 보건통계로,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897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행태, 질병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등 253개 문항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문경시에 따르면 조사결과 5개 분야 32개 주요 건강지표 중 흡연율, 음주율, 걷기 실천율 등 15개 지표가 경상북도와 비교할 때 건강수준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유병률은 경상북도 평균과 비교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지난 5년간 조사결과를 분석해 보면 스트레스 인지율, 월간 음주율, 연간 사고중독 경험률은 좋아졌으나, 금연실천율, 신체활동 및 걷기 실천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에 문경시는 향후 보건사업 추진시 금연, 운동, 구강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유병률 감소를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일부 부족한 건강지표에 대해서는 2014년 보건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하여 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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