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문경농산물로 우리밥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자연그대로의 문경농식품으로 우리 밥상을 건강하고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구지역 도시소비자(농촌사랑대학) 45명을 대상으로 문경향토음식학교 도시소비자반 교육을 6월 20일 실시하였다.
도시소비자반은 지산지소 교육을 통한 로컬푸드의 중요성 인식, 문경 로컬푸드 체험과 실습을 통한 지역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진행되며 도시소비자 20명 이상 신청 시에 운영된다.
문경향토음식학교 도시소비자반은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문경농특산물 이해, 문경 로컬푸드 체험학습, 청운각(문경읍 하리)견학, 문경도자기 전통 망뎅이 가마(문경읍 관음리) 견학, 문경 오미자와인(제이엘 크라프트 와이너리, 가은읍 하괴리)투어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문경에서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 그대로의 문경농산물이 생산되고 문경 농산물을 이용한 활용법, 효능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문경 농산물을 많이 이용하고 싶다고 하였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김길태)는 개강식에서 “문경 오미자의 활용으로 오미자와인 등 오미자의 부가가치가 무한하고 기능성이 아주 뛰어나다며 문경 오미자를 많이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소비자들을 위해서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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