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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순농공단지내 입주해 있는 한국CNO테크(주)는 영순면 사근2리  일원에 제2공장 신축을  위하여 6월 13일(목) 14시 고윤환 시장, 각급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한국CNO테크(주) 사근2공장은 부지 29,544㎡에 건축은 18동에 6,300㎡ 규모로 신축되며 2015년 말 준공계획으로 있으며 본 공장이 준공되면 고용인원 200명, 연매출액 500억원을 올리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CNO테크(주) 오세홍 사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정신과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정진하여 새로운 제품개발에 더욱 노력하는 창조정신을 새롭게 키워 여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나간다는 기업 목표의식을 가지고 이 곳 문경에서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회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서 문경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지역주민의 열망에 화답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늘 뜻 깊은 단오절을 맞이하여 기공식을 개최한 한국CNO테크(주)는 앞으로 기업경영이 크게 신장하여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