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북면 정안1리(용천마을) 2013년 농어촌 마을주민 공동참여 지원사업 마을 선정
person 의성군 단북면
schedule 송고 : 2013-06-17 09:37
약 450여년 전 밀양 박씨가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입구에 맑은 샘물(용샘)이 있어 용천마을이라 불리우는 단북면 정안1리가 2013년 농어촌 마을주민 공동참여 지원사업 마을로 선정되었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에 따르면 단북면 정안1리(용천마을)가 ‘13년 KRA(한국마사회)와 함께 하는 농어촌 희망 재단이 지원하는 2013년 농어촌 마을주민 공동참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16백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단북면 정안1리는 안계에서 상주 방면 지방도 912호선 길목에 있는 마을로 교통량이 많아 노변 꽃길조성, 마을의 역사적 상징물인 용천샘물 복원· 정비 등의 사업신청으로 농어촌 희망재단의 서면 및 현지 실사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종 사업대상지로 확정 되었다.
또한 정안1리 용천마을은 미질이 좋은 의로운 쌀 생산거점 단지내 포함된 마을로 쌀 생산위주의 영농방식을 탈피, FTA 등 수입개방에 대비하여 연근재배단지 조성에도 참여하는 등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에도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마을이다.
정안1리 (용천마을) 박영호 이장은 “이번 지원사업의 금액은 적으나 마을 주민들의 협동심과 단합 등 활력을 불어 넣을 소중하고 귀한 종자돈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경관조성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김복규 의성군수는 “마을주민들이 합심·협력하여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잘 사는 마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한다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에 따르면 단북면 정안1리(용천마을)가 ‘13년 KRA(한국마사회)와 함께 하는 농어촌 희망 재단이 지원하는 2013년 농어촌 마을주민 공동참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16백만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단북면 정안1리는 안계에서 상주 방면 지방도 912호선 길목에 있는 마을로 교통량이 많아 노변 꽃길조성, 마을의 역사적 상징물인 용천샘물 복원· 정비 등의 사업신청으로 농어촌 희망재단의 서면 및 현지 실사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종 사업대상지로 확정 되었다.
또한 정안1리 용천마을은 미질이 좋은 의로운 쌀 생산거점 단지내 포함된 마을로 쌀 생산위주의 영농방식을 탈피, FTA 등 수입개방에 대비하여 연근재배단지 조성에도 참여하는 등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에도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마을이다.
정안1리 (용천마을) 박영호 이장은 “이번 지원사업의 금액은 적으나 마을 주민들의 협동심과 단합 등 활력을 불어 넣을 소중하고 귀한 종자돈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경관조성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김복규 의성군수는 “마을주민들이 합심·협력하여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잘 사는 마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한다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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