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옥 단밀면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여인상 수상

person 의성군 새마을문화과 054)830-6552
schedule 송고 : 2013-05-24 09:25

의성군 단밀면새마을부녀회 이춘옥 회장(53세)이 5월 22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새마을여인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상 화목상을 수상했으며, 부인의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해준 공로로 안평면 삼춘리 김태규(안평면새마을부녀회 이춘매 회장 남편)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뉴새마을운동 4대중점운동인 Smart Korea 나라품격높이기 및 행복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의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가꾸어 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격조 높고 품위있는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자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새마을여인상은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하여 주는 상이다

이춘옥 회장은 2004년 1월 단밀면 생송1리 새마을부녀회장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는 단밀면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되어 매 주말 낙단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와 음료를 제공하고,  어려운 가정에 도배와 장판 등 집수리사업과 면내 경로당 청소, 어려운 가정 김장담가주기 등  한 사람의 아내로, 엄마로 할머니로 열심히 살아왔으며 주위에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는 새마을부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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