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비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안동시에서는“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도시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15일부터 21까지 일주일간을“국토대청결주간”으로 정하여 주택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농경지 주변 등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비닐 등을 마을단위로 집중 수거한다.
이번 기간 동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대비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에 의거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등 민.관 합동 환경정비 및 생활대축전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여 우리지역을 찾은 손님들이 우리지역을 다녀간 뒤에도 다시 오고 싶은 안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실시된다.
가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는 물론, 적치물, 현수막, 불법광고물, 전단지 등 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매주 월요일 실시하는 낙동강변 행복안동 가꾸기에 참여하는 11개 단체 150여명의 참여자들도 낙동강변 둔치는 물론, 체육시설 주변을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질서, 청결, 친절을 3대 시민운동으로 추진하여, 체육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신바람 축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들이 이 운동에 자율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