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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노춘택)는 5월 10일 오후  문경공업고등학교와 문창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통일을 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이희호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공동체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통일관과 미래 지행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글로벌시민으로서 사고와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코자 실시했다.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은 통일?안보의식 및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축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요즘 북핵문제로 인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천안함 피격 3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특강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