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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김한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9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첫날 문경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주 화,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고장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정비기술자가 현장에서 직접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수리 해주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공기주입,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펑크수리 등 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 교통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지역내 자전거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여름생태학교 및 나눔장터운영, 자전거보관소 설치,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깨끗한 문경만들기 3% 범 시민운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활동으로 문경시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